맛있는부추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렇게 쉬운 부추전 부추 밀가루 물 순서 지켜요 추석이 코앞이네요. 사회적거리두기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려고 각자의 집에서 추석 보내시는 분들도 많을 것같아요. 그래도 추석인데 집에서 기름 냄새는 좀 나야지 싶을 마음도 있을 테고요. 이런 분들을 위해 정말 쉬운 전 부치는 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전 부칠 때 제일 어려운 건 반죽의 적당함이죠. 너무 질지도 않고 되지도 않은 적당한 점도. 보통은 밀가루에 물을 붓고 주재료인 부추나 김치를 넣고 섞습니다. 전 부치는 게 익숙하지 않으면 주재료에 따라 좀 질어져서 밀가루를 좀 더 넣고, 그러다 되직해서 물을 더 붓고 그러다 양이 점점 늘어나는 *아뿔사*를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딱 전 한 장만 맛있게 굽고 싶은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전 순서를 바꾸었어요. 부추전을 한다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