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스낵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명랑스낵 짜장떡볶이 살짝 매콤한 짜장맛 명랑스낵 떡볶이가 매우 만족스러워서 짜장떡볶이도 한 번 시도해보았습니다. 평소 짜장떡볶이는 별로 즐기진 않아요. 패키지는 명랑스낵 특유의 시원한 제주도 바다 풍경. 떡볶이 대신 까무잡잡한 색의 짜장떡볶이가 있는 게 차이입니다. 패키지는 참 마음에 들어요. 구성은 떡, 어묵, 소스입니다. 물 380cc에 소스 잘 풀고 떡과 어묵 넣고 끓이면 되는, 조리법은 매우 간단해요. 파를 넣으면 더 맛있다는 조리법 레시피에 따라 파를 넣어줍니다. 파채가 있어 그걸 넣었어요. 보글보글 졸여줍니다. 먹기 작전에 대파 흰 부분 살짝 뿌려줍니다. 살짝 매운맛이 도는 짜장소스예요. 감칠맛이 도는 게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명랑스낵 떡볶이에 비해 특출난 맛은 아니었어요. 짜장떡볶이를 썩 좋아하지 않아서 그.. 명랑스낵 빨간떡볶이 바다 없이도 꽤 맛있다 요즘 제주바다를 보며 먹는 떡볶이가 유명하다면서요. 그런 떡볶이가 있구나, 바다를 보며 먹으면 뭔들 맛없으랴 싶었지만, 또 호기심이 생겨 한 번 사보았어요. 신상 떡볶이는 또 먹어주는 게 예의니까요. 맛은 보기 전이지만, 패키지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시원한 색감이 여름과 정말 잘 어울리네,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구성은 특별할 게 없어요. 밀떡과 어묵, 소스. 만드는 법도 비교적 간단합니다. 물 380cc에 소스 풀고 떡과 어묵 넣고 4~5분 끓이면 끝이라니까요. 대파를 넣는 걸 추천하고요. 소스가 분말인 게 살짝 독특하네요. 분말형 소스가 없는 건 아니지만, 흔하진 않죠. 소스 푼 물에 떡과 어묵을 넣었어요. 대파를 넣는 걸 추천해서 대파를 넣기로 했는데, 냉동해둔 파밖에 없..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