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샤브샤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즘 보양식 트렌드는 버섯샤브 _ 대관령메밀막국수자연샤브샤브 시원하고 담백하고 가볍게 _ 버섯으로 보신해요 어쩐지 피곤하고 나른할 땐 몸에 좋은 걸 먹어줘야 한다는 의무감이 들잖아요. 그럴 때마다 생각나는 음식이 샤브샤브입니다. 그중에서도 전 버섯과 채소를 아주아주 좋아한답니다.백탕과 홍탕으로 나뉜 훠궈도 좋지만 국물까지 떠먹으며 속을 뜨뜻하게 하는덴 버섯샤브샤브가 최고다 싶거든요.찬바람 분다 싶으면 특히 생각나는 곳이 바로 대관령메밀막국수자연샤브샤브입니다. (하아, 진짜 가게 이름 한 번 기네요. 왜 이렇게 지으신 걸까요?)이곳에 다닌지도 오래 되었습니다. 자주 가진 않지만 일년에 몇 번 잊지 않고 갑니다.입맛 까다롭고 조미료맛에 상당히 엄격한 엄마랑도 같이 간 곳입니다. 일행이 먼저 도착해 목심샤브샤브를 시켰다고 합니다.1인분 1만5000원으로 이 집에선 가격..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