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어맨스리저브 돈육 양념 칼집구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돼지갈비집 갈 수 없다면 _ 체어맨스리저브 돈육 양념 칼집구이 힘든 노동을 털어내는 맛요즘 일주일에 한 번 친구가 집에 옵니다. 밤 10시 30분쯤 집에 도착합니다.집은 이사했지만 하던 일은 아직 하고 있거든요.밤 10시 30분에 도착해 다음날 아침 6시 30분에 나갑니다. 그야말로 씻고 잠만 자기에도 부족한 시간이죠. 더 놀라운 건 밤 10시 30분까지 저녁도 못 먹는다는 겁니다. 일하는 곳에서 이곳까지는 버스와 지하철로 두 시간 정도 걸린대요. 친구는 먹을 것에는 별 관심이 없어요. 특별히 먹고 싶은 것도 좋아하는 것도 없는 먹을 것에는 초연한 사람입니다. 친구야 아무거나 괜찮다지만, 저녁도 안 먹고 기진맥진해서 집에 오는데 그야말로 아무거나 먹일 순 없잖아요. 그래서 메뉴고민이 많아요. 고민 끝에 결정.너무 무거운 스테이크 말고 달큰한 양념으로 입맛을 돋구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