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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추가하니 깊고 진한 맛
버섯칼국수를 참 좋아해요. 걸쭉한 들깨국물보다는 칼칼한 국물을 더 좋아하고요. CJ 미정당 김치버섯칼국수가 이 조건에 잘 들어맞기에 사보았습니다.
구성은 이렇습니다. 칼국수가 생면 형태이더군요. 역시.
국물소스 2개, 버섯과 파고명 2개, 칼국수면 2개 2인분 구성입니다.
만드는법도 매우 간단해요. 라면 끓이듯 하면 되는데 면 익는 시간이 있어 7분 끓이면 된다고 해요.
그런데 레시피에 더 맛있게 먹는 법이 안내되어 있네요. 살짝 번거롭긴 하지만 충분히 해볼만한 가치가 있죠. 이 레시피를 따라하려면 달걀 1개가 필요하니 미리 준비해두세요.
레시피 차이는 6분 30초 끓인 후 면을 건져내고 국물에 달걀물 풀어 30초 끓여 익힌 후 부으라는 거죠.
전 버섯 듬뿍 든 칼국수를 먹고 싶었기 때문에 버섯도 듬뿍 추가해서 넣을 겁니다.
물 끓여 면과 소스, 건더기 넣고 버섯도 듬뿍 추가합니다.
6분 30초 끓인 후 면을 따로 건져놓은 후 달걀물 하나 주르륵 부어 30초 끓여요.
자 이제 면에 국물 부어 먹으면 끝입니다.
버섯을 추가로 넣어 그럴 수도 있지만 국물이 정말 개운해요. 그리 맵지 않지만 깔끔한 국물에 매끄러운 면발도 좋네요.
집에서 간단히 버섯칼국수 먹기에 적당한 제품인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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