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추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따끈한 스프와 빵 몇 조각 라쿠치나 버섯크림스프와 블랑제리코팡 바게트 루를 직접 볶아 스프를 끓이는 건 너무 어렵고 번거로워서 분말 스프를 사서 물 반 우유 반 넣어 끓이는 약식 스프를 선호해요. 이 편이 더 저렴하고 이런 저런 재료를 더하면 더 고급스럽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요새 분말 스프를 구하기가 이상하게 어려워졌어요. 온라인 마켓에서 꽤 흔하게 보이던 폰타나 스프도 어느새 완제품만 보이고요. (저만 그런가요) 요즘 계속 스프가 먹고 싶어서 완제품 라쿠치나 버섯크림스프를 하나 골라보았습니다. 브로콜리나 양송이가 든 크림스프가 평소 취향이에요. 라쿠치나는 자주 보긴 했는데 먹는 건 처음입니다. 조리법이랄 건 없죠. 봉지째 중탕해서 데우거나 그릇에 담아 전자렌지에 넣고 돌리면 됩니다. 전자렌지에 넣을 땐 꼭 뚜껑을 씌우세요. 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