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다리기사식당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집 쌍다리 돼지불백 단짠단짠의 매력 쌍다리기사식당의 돼지불백을 제품화한 고집 쌍다리 돼지불백에 대해서 어느 정도 믿음이 있었어요. 먼저 먹어 본 제육불백의 맛이 훌륭했기 때문이죠. 이번에도 기대를 갖고 조리해보았습니다. 냉동제품이고요, 먹기 몇 시간 전에 냉장실로 옮겨 해동하거나 자연해동하면 됩니다. 프라이팬을 잘 달군 후 고기를 넣고 구우면 됩니다. 고기 두께가 그리 두껍지 않아서 익히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진 않아요. 다만 내 경우 바짝 익힌 걸 좋아하는 편이라 양념이 살짝 눌을 때까지 구웠습니다. 자 이제 완성입니다. 깻잎 정도는 깔아주는 센스. 살짝 육향이 나요. 거슬릴 정도는 아니지만 고기 냄새 싫어하는 분이라면 권하고 싶진 않아요. 깻잎을 곁들였는데도 그랬거든요. 짠맛도 센 편이고 단맛도 충분합니다. 쌍다리 제육불.. 고집 쌍다리제육불백 이제 쌍다리기사식당 안 가도 돼요 쌍다리기사식당의 돼지불백은 정말 유명하잖아요. 동네가 멀어 한 번도 가지 못했는데 그 기사식당의 돼지불백과 제육불백이 제품으로 나왔네요. 친구가 살짝 매콤한 걸 좋아해서 제육불백 먼저 해주었어요. 포장 상태는 이렇습니다. 나름 고급스러워요..냉동제품이고요. 먹기 전엔 냉장실에서 해동하라고 되어있어요. 해동된 상태이고요. 자 팬을 불에 달군 후 고기를 구워봅니다. 제육이라서 따로 기름을 두르진 않았어요. 자체 기름이 충분할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양이 적지는 않은 것같아요. 300그램 정량 잘 지킨 느낌. 고기 잘 펴서 굽고 중간중간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고기가 얇아서 그런지 굽는 데 오래 걸리지 않아요. 5분 정도면 고기는 다 익는 것같아요. 자 깻잎한 장에 따뜻한 밥 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