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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을 더 맛있게

한국식 우동맛 _CJ얼큰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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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칼한 우동 국물의 매력


우동은 국물의 칼칼함으로 한국식과 일본식이 갈리는 것같아요. 면이 굵거나 가늘거나 간에, 멸치육수 베이스건 가스오부시 베이스건 간에 고춧가루 팍팍 쳐서 얼큰한 국물이면 이건 한국식 우동이다 싶거든요.

CJ얼큰우동은 대한민국 우동의 자존심,을 내걸었네요. 한국식답게 청양고추와 홍고추로 맛을 냈다고 합니다.

조리법은 간단해요. 물 끓으면 우동과 액상소스 넣고 1분 30초 끓인 후 건더기와 고춧가루 넣고 30초 더 끓이면 끝. 라면보다 조리시간이 짧군요.

1인분 구성입니다. 요렇게 2인분 들어있습니다.

자, 물 300cc 넣고 우동 끓였어요. 전 더 맵게 먹으려고 청양고추 두 개 썰어넣었어요. 우동 끓이는 시간이 짧아서 면 넣기 전 청양고추 먼저 넣었습니다.

자, 이렇게 완성입니다.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에, 탱탱한 면발. 늦은 퇴근길, 포장마차에서 먹은 우동의 맛이 나네요. 면발 후루룩, 국물 후루룩 하는 동안 어쩐지 속이 시원해지는 느낌!!


색다르게 먹는 팁

버섯무조림이 어설프게 남았어요. 우동 끓일 때 넣었더니 훨씬 더 맛있네요. 이렇게 간장조림을 추가해 우동을 끓일 땐 액상소스 양을 줄여서 국물 간을 맞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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