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 보았습니다.

한국야쿠르트 HY핫브루 액상스틱

728x90

너무나 간편한 라떼 핫템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 마사는 것에 만족하고 있어요. 신선한 원두를 바로 갈아 커피를 내리면 맛도 맛이지만 그 과정도 정말 좋거든요. 특히 공간을 채우는 커피향은 매력적인 보너스이죠.
딱 하나 아쉬운 게 있다면 라떼나 아포가토 등을 만들기가 어렵다는 겁니다.
그래서 따로 콜드브루 원액을 사기도 해요.
여름을 앞두고 있는 지금, 시원한 라떼 만드는데 정말 편하고 핫한 아이템이 있네요. 살 때는 큰 기대가 없었는데 마셔보니 가성비 대비 좋아서 리뷰까지 하게 됐네요.

한국야쿠르트에사 나온 HY 핫브루 (Hot brew) 액상스틱이에요. 한 봉지에 6개가 들어있어요.

냉장보관해야 하고요, 제조일로부터 한달 간이 유통기한이더라고요. 그만큼 신선함을 강조하고 있어요.
핫브루와 콜르브루 두 종류가 나옵니다.
아메리카노를 즐기려면 스틱 하나에 뜨거운 물 혹은 찬물 100ml를 넣을라는 게 제조사의 제안인데, 아주 진하게 즐기는 것이 아니라면 200ml를 부어도 충분히 향도 맛도 좋더라고요.
라떼도 간단하죠. 우유에 커피스틱 하나 까서 넣기만 하면 끝이에요.
사실 라떼를 집에서 해먹으려고 산 거니까 그 맛이 제일 중요했어요.



우유에 핫브루 액상스틱 한 포. 진하게 먹고 싶다면 두 포도 괜찮을 것같아요. 액상스틱 한 포가 에스프레소 1.5샷 정도의 진하기 같아요.(혼자 생각)
집에서 너무나 간편하게 라떼 한 잔! 이제 가능해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