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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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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파프리카를 넣은 커리 파프리카를 구우면 맛이 10배 지인이 파프리카를 구워 커리에 넣으면 맛있다고 해서 해보았어요. 에어프라이이어 180도에 파프리카 2개 15분 구웠습니다. 먹음직스럽죠? 파프리카가 따뜻할 때 겉껍질을 벗겨둡니다. 자 이제 다른 과정은 커리 만드는 것과 같아요. 내 경우 양파를 층분히 볶은 후 감자를 넣고 볶습니다. 자 이제 물을 붓고 끓입니다. 이 때 구운 파프리카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넣어줍니다. 냉동새우도 몇 마리 추가했어요. 자 이렇게 물이 끓으면 커리 가루를 넣고 잘 풉니다. 이번에 쓴 커리분말은 티아시아 마살라커리입니다. 자 이제 뭉근하게 끓이면 끝이에요. 보기만 해도 맛있어보이죠? 근데 맛은 상상 이상이에요. 구운 파프리카가 이렇게 달고 깊은 맛을 내는군요. 파프리카를 좋아하지 않아서 거의 먹지..
새우나시고랭 동남아풍 볶음밥 나시고랭을 우리 말로 풀면 볶음밥이래요. 인도네시아의 볶음밥이죠. 우리의 간장볶음밥과 살짝 비슷하기도 해요. 티아시아키친에서 발리 나시고랭 소스를 출시해서 이걸 이용해 나시고랭을 만들어보았어요. 한 병에 6인분이고요, 1인분마다 금이 그어져있어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와 대파를 종종 썬 걸 넣고 새우도 몇 마리 넣고 볶아줍니다. 새우가 반쯤 익으면 찬밥을 한 덩이 넣고 티아시아 발리 나시고랭 소스를 2/3인분 부은 후 섞듯이 볶아줍니다. 이대로 완성해서 달걀프라이 올려 먹어도 좋지만, 씹는 맛을 더하려면 숙주 한줌을 넣어도 좋아요. 볶음밥을 한쪽으로 밀어놓고 숙주 한줌 넣은 후 소스 약간 붓고 살짝 볶습니다. 그 후 밥과 섞어 한두 번 뒤적이면 끝입니다. 숙주는..
티아시아 스파이시비프마살라커리 간편하게 맛있게 티아시아 제품이 꽤 괜찮다 싶어서 요즘 자주 시도하고 있어요. 오늘은 즉석커리 형태로 전자렌지나 뜨거운 물에 데우면 되는 간편한 레트로토 형태의 커리입니다. 티아시아스파이시비프마살라커리예요 마살라커리에 매운 향신료를 더하고 쇠고기를 넣어 끓인 셈이죠. 즉석밥만 있으면 그야말로 3분 안에 조리가 끝나니 정말 편리해요. 자 커리를 데워 밥 옆에 얌전히 붓기만 하면 근사한 커리 한접시 완성. 쇠고기가 풍성하게 들어있진 않아요. 그렇지먼 커리 소스가 충분히 맛있어서 토핑이 살짝 부실한 것이 아쉽지 않습니다. 집에 어린잎 채소가 있다면 한줌 올려보세요. 눈도 입도 모두 즐겁답니다.
참 쉬운 볶음쌀국수 팟타이꿍 이제 집에서 간편하게 팟타이는 포와 함께 쌀국수 요리의 대표격인데요, 이제 집에서도 숙주와 부추, 달걀 등 가본재료만 있으면 쉽게 해먹을 수 있겠어요. 티아시아키친 방콕팟타이 소스를 활용하면 돼요. 한 병에 4인분이고, 병에 1인분씩 표시가 되어 있어 편해요. 팟타이 기본 재료로 꼭 있어야 하는 건 숙주와 계란이고요, 부추가 있으면 정말 좋고 새우를 넣으면 팟타이꿍이 됩니다. 쌀국수는 따로 찬물에 미리 잘 불리거나 뜨거운 물에 2분 정도 삶은 후 찬물에 헹궈주세요. 자 먼저 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달걀 하나를 깨어 스크램블에그로 만드세요. 새우도 함께 넣어 볶습니다. 새우가 어느 정도 익으면 불린 쌀국수를 넣고 티아시아키친 방콕팟타이소스 2/3인분을 붓고 살살 섞어가며 볶아줍니다. 자 쌀국수가 ..
티아시아 스파이시 마살라 커리 제법 이국적인 맛 티아시아 커리가 3분 커리 형태가 아닌 분말로도 출시되었어요. 반가운 마음에 사보았어요. 먼저 기름 살짝 두르고 양파를 계속 볶아줍니다. 타지 않게 그러나 충분히 볶을수록 더 깊은 맛이 나니까 여기에 공을 들이세요. 양파를 충분히 볶았다 싶으면 추가 재료를 넣고 잠시 더 볶습니다. 이번엔 감자와 표고버섯을 넣었어요. 그리고 물 600cc를 붓고 감자가 거의 익을 때까지 끓입니다. 아직 커리 분말 넣지 않았는데도 양파와 표고버섯 덕분에 채수가 풍부하게 나왔네요. 감자가 거의 다 익으면 티아시아 스파이시 마살라 커리 분말 한 봉지를 다 붓고 잘 저어줍니다. 눌어붓지 않게 잘 섞어가며 뭉근하게 1~2분 더 끓이면 커리 완성입니다. 좀 더 풍성하게 먹고 싶다면 달걀프라이나 반숙달걀, 새우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