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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하고 포슬한 맛
고구마보다 감자를 훨씬 좋아해요. 감자요리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건 감자튀김이고, 여러가지 감튀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건 해시브라운이에요.
냉동식품으로 출시된 해시브라운은 기회가 될 때마다 사먹어보곤 하는데 이번엔 맥케인 로스티스 해시브라운입니다.
이 사진은 마켓컬리에서 가져왔어요. 마켓컬리에서 이걸 샀어요.
실물 느낌은 이렇습니다.
조리법과 영양성분도 참고하세요.
에어프라이어 조리를 택했습니다. 이런 냉동식품 쉽게 먹으려고 에어프라이어 있는 게 이니겠어요.
에어프라이어 200도에서 13분 정도 돌렸어요.
멕케인 로스티스 해시브라운은 크기와 두께가 적당해요. 보통의 해시브라운에 비해 살짝 작아서 귀엽고, 조리시간도 약간은 단축된 것같아요.
쫀득하면서도 포슬하고, 겉은 또 바싹해서 식감이 좋아요. 그대로 먹어도 간이 잘 되어 있고요.
물론 케첩을 스르륵 뿌려도 너무 좋습니다.
또 사먹을 것같은 맛이에요. 해시브라운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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