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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쯔유 활용하면 쉽고 간편
마음이 약간 복잡해서 메추리알 두 판 샀어요. 삶아 까고 있으면 잡생각이 없어지거든요.
오늘은 까면서 노른자가 터져 여러 개 주워먹었어요. 이왕 삶아 깠으니 반찬 만들어야죠.
여름에 소바 만들고 남은 쯔유를 활용해 조림장을 만들었어요. 쯔유를 활용하면 올리고당이나 마늘 등 다른 양념 없이도 맛있는 조림장이 됩니다.
멸치다시마육수에 쯔유 적당히 붓습니다. 맛을 봐서 살짝 짜네 싶을 정도면 돼요.
여기에 메추리알을 넣고 미니새송이버섯도 넣고 끓입니다.
버섯이 완전히 익고 간간해지면 끝입니다.
메추리알을 조릴 때 버섯을 함께 넣으면 버섯에서 감칠맛이 나와서 더욱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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