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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기 마파소스로 간단하게
오랜만에 마트에 가서 이것저것 구경했는데 이금기 마파소스를 할인판매하고 있지 않겠어요.
그래서 한 병 업어왔지요.
마파두부는 오랜만인데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
마파두부 만들 때 작은 팁이라면 두부를 포장째 냉동실에 넣고 얼렸다가 녹은 후 쓰는 건데요, 이렇게 한 번 얼었다 녹은 두부는 양념이 잘 배고 씹는 맛도 좋아요.
우선 양파와 파를 종종 썰어 기름에 볶습니다.
여기에 깍둑썰기한 두부를 넣고 마파소스를 한 스푼 넣은 후 다시 볶아줍니다. 두부는 이미 익은 것이니 따끈하게 데워지고 양념이 밸 정도로만 볶아도 돼요.
간을 보고, 기호에 따라 고추기름이나 화유을 더해도 좋습니다.
밥과 함께 먹으면 든든한 한 끼,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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